GANG

전체 글 12

카테고리 설명
  • “ ...정말? ”  “ 이제는 잘 모르겠어 ”      [이름] 데미안 워커 / Damian Walker    [성별]남성 [혈통]순수혈통 [국적]영국 [키/몸무게]178cm / 68kg  [나이]25세 [진영]불사조 기사단  여동생 릴리안이 남몰래 불사조 기사단을 돕고 있었고, 그로 인해 가문이 공격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데미안은 불안한 마음을 가득 안은 채 마법 세계로 돌아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데미안이 원하는 평화로운 세상은, 옳은 것만이 남은 세계가 아니라, 이미 살아 있는 생명에게 애초에 옳고 그름을 부여하지 않는 세상이다. 가문의 이런 사상으로 인해 죽음을 먹는 자들의 타깃이 되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워커 가문은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화합하는 세상을 꿈..

  • “ 선배,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외관] 머리카락은 가르마를 따라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깔끔한 모양새는 귀하게 자란 느낌을 준다. 유난히 동그란 두상이 장점. 교복 또한 단정하게 챙겨 입고 있다. 목 끝까지 잠근 셔츠와 풀리지 않게 단단히 고정시킨 넥타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로브나 목도리는 챙겨 입지 않는다.1학년 모습과는 다르게 많이 풀어진 인상이나 여전히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않는다. [이름]데미안 워커 / Damian Walker[성별]남성[혈통]순수혈통[국적]영국[키/몸무게]168cm / 50kg[나이]15세 / 5학년[기숙사]슬리데린[성격]MAIN KEYWORD - 솔직하지 못한 / 감정적인 / 회피하는소위 말하는 '순수혈통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편이다.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

  • “ 선배, 이거 어떻게 했어? 어려워 보이는데... ”   머리카락은 가르마를 따라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깔끔한 모양새는 귀하게 자란 느낌을 준다. 유난히 동그란 두상이 장점. 교복 또한 단정하게 챙겨 입고 있다. 목 끝까지 잠근 셔츠와 풀리지 않게 단단히 고정시킨 넥타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로브나 목도리는 챙겨 입지 않는다.올라간 눈과 눈썹. 미간에는 늘 힘을 주고 다닌다.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않는다. 부끄러움에 소리를 빽 지르는 경우가 대부분. [이름]데미안 워커 / Damian Walker[성별]남성[혈통]순수혈통[국적]영국[키/몸무게]145cm / 40kg[나이]11세 / 1학년[기숙사]슬리데린[성격]MAIN KEYWORD - 솔직하지 못한 / 감정적인 / 회피하는소위 말하는 '순수혈통의..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character

    신청서 NEW

    2024.04.20
    댓글 1
  • [ 세상은 나의 것 ] " 내 손에 의해 모든 것이 통제될 거야. " 이름 노먼 와이엇 / Norman Wyatt 나이 25세 신장 / 체중 185cm / 65kg 직업 변호사 진영 불사조 기사단 혈통 머글 태생 국적 영국 성격 [ 무욕(無欲) | 오만한 | 영민한 ] 여전한 무욕(無欲) 상태. 딱히 바라는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다. 물질적인 욕망이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자신이 우위를 점하는 상황에는 늘 욕망이 가득하다. 오만한 성격은 버릴 수가 없다. 자기애가 넘쳐 자신을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귀찮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 않아 과시적인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오만한 성격은 노먼의 자아를 형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 지난 신청서와 차이점은 볼드로 기입했습니다. " 아, 다시 한번 말해줄래? " 외관 이름 노먼 와이엇 / Norman Wyatt 학년 / 나이 7학년 / 17세 신장 / 체중 178cm / 55kg 혈통 머글 태생 기숙사 래번클로 국적 영국 성격 [ 무욕(無欲) | 오만한 | 영민한 ] 여전한 무욕(無欲) 상태. 딱히 바라는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다. 물질적인 욕망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호그와트 생활에도 결국 권태를 느끼고 만다. 마법 세계도 익숙해지면 결국 본인이 살던 곳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그저 물 흐르듯 살고 있다. 오만한 성격은 버릴 수가 없다. 여전히 자기애가 넘쳐 자신을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귀찮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

작성일
2024. 5. 22. 01:00
작성자
Damian✧Walker

 

 

“ ...정말? ”

 

 

“ 이제는 잘 모르겠어 ”

 

 

네스님 CM

 

 

 

 

[이름]

데미안 워커 / Damian Walker

 

 

 

[성별]

남성

 



[혈통]

순수혈통

 



[국적]

영국

 



[키/몸무게]

178cm / 68kg

 

 



[나이]

25세



 

[진영]

불사조 기사단

 

여동생 릴리안이 남몰래 불사조 기사단을 돕고 있었고, 그로 인해 가문이 공격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데미안은 불안한 마음을 가득 안은 채 마법 세계로 돌아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데미안이 원하는 평화로운 세상은, 옳은 것만이 남은 세계가 아니라, 이미 살아 있는 생명에게 애초에 옳고 그름을 부여하지 않는 세상이다. 가문의 이런 사상으로 인해 죽음을 먹는 자들의 타깃이 되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워커 가문은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화합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그런 그가 불사조 기사단에 속하게 된 것은, 그에게 있어서 매우 당연한 일인 것이다. 



 

[직업]

작가

 



[성격]

MAIN KEYWORD - 강박 / 회피 / 성장

 

성향은 숨길 수 없는지, 전쟁 중에도 세상을 둥글게 보고 있다. 다만 강박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려 하며, 언제나 불안함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민함과 날카로움이 시간의 흐름 속에 많이 깎여 갔다. 여전히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으면 남몰래 훌쩍이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면 홀린 듯 빠져들지만, 이제는 그런 것에서 의식적으로 벗어날 수 있게 되며 자신을 온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데미안에게 있어 우선순위는 예술이나 문학보다는 자신의 주변, 내가 처한 상황으로 변해간다. 꿈과 이상만을 쫓던 인물이 세상에 치여 어른이 되었다.

 

 

[기타]

MALE | 1208 | RH+ O
LIKE  간식   |  HATE  ?

 



기타
✧ 시간이 흘러 낯을 가리는 면모는 많이 사라졌다.

✧ 직업은 작가. 다만 아직 책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금전적인 부분은 도서관 아르바이트를 통해 충당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한다. (마법 세계로 돌아 온 시점은 해당 없음)

 

  본인이 꿈꾸는 평화를 위해서 결국은 아주 끔찍한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모순은 그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자리 잡고 있어 때때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불가피하게 참여하는 싸움 속에서 적에게 가하는 마법에 후회를 많이 느낀다. 손을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편이다. 여전히 가능하면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을 선호하며, 자신에게 먼저 적대적 의사를 표하지 않는다면 조금은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 나가려 노력한다.


워커 가
전반적으로 가족 간의 연결이 끈끈한 편이다. 애정이 섞여 있는 가족으로, 누구 하나 빠짐없이 원만하게 굴러가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이다. 두 살 어린 여동생과는 다소 투닥거리는 면이 있으나 서로 의지하고 있다. 

데미안의 호그와트 졸업과 동시에 워커 가문의 입지는 크게 흔들렸다. 평화를 추구하는 가문은 당연히 배척 당하기 마련, 더군다나 여동생 릴리안이 남몰래 불사조 기사단을 돕는 일이 발각되어, 워커 가문은 마법 세계에서 완전히 고립당한 상태로 봐도 무방하다.



 

 

[지팡이]
검은 호두나무 | 유니콘 | 13인치 | 견고한
검은 호두나무 지팡이는 선한 본능과 강한 통찰력을 지닌 이를 주인으로 찾는다. 내적 갈등에 이상할 정도로 동조하는 뚜렷한 기벽이 있으며,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는다면 적절한 마법 구사에 실패하게 된다.


ㅡ 포터모어



 

[페어]

 

주드 단테 클로버

 

주드의 졸업 후, 데미안은 몰아치듯 졸업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주드와 연락의 빈도는 가늘어졌다.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짝사랑이 늘 그러하지 않은가? 짝사랑 상대를 마음속에 품어둔 채 졸업한 데미안은 평소 경험해 보고 싶었던 머글 사회의 이곳저곳을 방문하여 여행기를 적으며 견문을 넓힌다. 글을 적기 위해 한 카페에 방문한 데미안은 그곳에서 주드를 다시 만났고, 꽁꽁 숨겨놓은 마음이 조금씩 새어 나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던 찰나, 전쟁으로 인해 가문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듣고 마법사회로 돌아간다.



 

[로맨스적 역극 가능 여부]

X

 

 

 

나나곰 픽크루 / 클릭 시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character > 데미안 워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트로누스  (0) 2024.05.16
보가트  (0) 2024.05.13
이상을 꿈꾸는?  (0) 2024.05.10
이상을 꿈꾸는  (0) 2024.04.28
작성일
2024. 5. 16. 19:02
작성자
Damian✧Walker

 

 

 

 

 

'character > 데미안 워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하는 이상  (0) 2024.05.22
보가트  (0) 2024.05.13
이상을 꿈꾸는?  (0) 2024.05.10
이상을 꿈꾸는  (0) 2024.04.28
작성일
2024. 5. 13. 17:19
작성자
Damian✧Walker

 

 

 

'character > 데미안 워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하는 이상  (0) 2024.05.22
패트로누스  (0) 2024.05.16
이상을 꿈꾸는?  (0) 2024.05.10
이상을 꿈꾸는  (0) 2024.04.28
작성일
2024. 5. 10. 14:59
작성자
Damian✧Walker

 


“ 선배,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





[외관]

 

머리카락은 가르마를 따라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깔끔한 모양새는 귀하게 자란 느낌을 준다. 유난히 동그란 두상이 장점. 교복 또한 단정하게 챙겨 입고 있다. 목 끝까지 잠근 셔츠와 풀리지 않게 단단히 고정시킨 넥타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로브나 목도리는 챙겨 입지 않는다.

1학년 모습과는 다르게 많이 풀어진 인상이나 여전히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않는다.


 





[이름]
데미안 워커 / Damian Walker



[성별]
남성



[혈통]
순수혈통



[국적]
영국



[키/몸무게]
168cm / 50kg



[나이]
15세 / 5학년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MAIN KEYWORD - 솔직하지 못한 / 감정적인 / 회피하는


소위 말하는 '순수혈통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편이다.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게 아닌, 오랜 시간 역사를 쌓아온 가문의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 특유의 모습을 의미한다. 기품과 매너 등에서 전반적으로 귀족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오만하기 보다는 아직 철이 들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예민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 덕분에 진심과 다르게 말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다.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상대방의 감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늘 상대의 표정과 목소리, 몸짓 등을 유심히 살펴보는 버릇이 있지만 속내와 다르게 튀어나오는 말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학교는 물론이고 자신의 삶에 부딪히는 모든 일에 완벽하게 동화되기보다는 한 발짝 떨어져 있기를 택하는 편이다. 매우 예민하고 자신의 세계를 만드는 성정이 있어 타인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상대와의 관계가 깊어졌다가 틀어질 경우의 수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공허함이나 외로움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일부러 세상을 뒤집어 보고 있다는 인상이 강하다. 현실은 알면 알수록 괴롭다고 생각하는 것들 투성이기에 최대한으로 회피하고자 하는 편이기에 의미 없는 공상이나, 소설 등을 쓰는 행위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러다가도 생각이 나쁜 쪽으로 빠지려고 하면 단순하게 몸을 움직여 생각을 좇으려고 하거나, 아예 잠을 청하는 편이다.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는 졸리다는 말을 버릇처럼 내뱉는다.





[기타]
MALE | 1208 | RH+ O
LIKE  간식, 독서 (주로 로맨스 소설)   |  HATE  공부


기타 특성

✧ 그 사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게 되었다. 반려동물은 고슴도치로, 이름은 ‘코코넛’. 자칭 문학인치고는 아주 직관적인 이름이다.


✧ 여전히 긴장하거나 당황하면 얼굴이 시뻘게지고 말을 더듬고 언성이 높아진다. 늘 신경이 곤두서있다는 느낌.

✧ 망상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며, 허무맹랑한 이야기 또한 좋아한다. 호그와트 내 비밀 장소에 관심이 많다.

✧ 대부분의 시간은 독서를 하며 보냈으나, 고학년이 되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는 있다. 성적을 올리는 건 힘들어 보이지만.

✧ 파티나 친목 도모 모임에 부모님을 따라 자주 나가는 편이나 친분은 많지 않다 (아싸성향). 어울리는 것에 서툴러 쉽지 않아 보인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어려워하니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 낯을 가리는 면모 때문에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 하였으나, 이제는 본인의 성향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안 되는 건 빠르게 포기하는 편.)

✧ 배운 마법은 제법 잘 소화해 내지만, 여전히 마법을 선보이는 것을 꺼려한다. 쓰레기를 주울 때도 쭈그려 앉아 손으로 치우거나, 멀리 있는 물건도 걸어서 가지고 오는 모습을 보인다.

✧ 어린 시절부터 파티 초대나 혼담을 받아 다른 순수 혈통들을 얕게 알고 있으나, 이런 허례허식을 차리는 부분에 대해서 다소 번거롭다고 여기는 면이 있다. 



가족관계
문학가 집안으로, 자연스레 문학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솔직하게 표현하기 힘들 때는 글을 쓰며 감정을 다스려보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있다. 평온한 가정 속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 등 본인의 예술적 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본인의 재능을 아낌없이 드러내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일 없이 본인만이 간직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가족 간의 연결이 끈끈한 편이다. 애정이 섞여 있는 가족으로, 누구 하나 빠짐없이 원만하게 굴러가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이다. 두 살 어린 여동생과는 다소 투닥거리는 면이 있으나 서로 의지하고 있다. 동생은 데미안을 따르는 것보다는 또래에 맞지 않게 어른스럽고 진취적인 면이 강한 편이라... 솔직하지 못하고 고립적인 성향이 강한 데미안을 걱정 중이다.

  


[지팡이]
검은 호두나무 | 유니콘 | 13인치 | 견고한
검은 호두나무 지팡이는 선한 본능과 강한 통찰력을 지닌 이를 주인으로 찾는다. 내적 갈등에 이상할 정도로 동조하는 뚜렷한 기벽이 있으며,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는다면 적절한 마법 구사에 실패하게 된다.


ㅡ 포터모어




[페어]


주드 단테 클로버

 

본인이 품고 있는 이상과 들어맞는 인물은 다름 아닌 주드. 그는 성격이나 배경 탓에 백일몽이라 여겨졌던 것들이 어쩌면 실현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 준 인물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고, 한마디라도 더 나누고 싶었던 마음은 자연스레 애정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나… 자존감이 낮기도 하고, 관계에 큰 기대는 하지 않기에 일단은 짝사랑으로 만족하는 중이다. 본심을 꽁꽁 숨기려 제법 많은 노력을 쏟고 있으며 절대로 들키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짝사랑을 알고 있다. 나름대로 주드도 그를 좋게 보고 있는 것 같긴한데… 역시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도 맞다.



[로맨스적 역극 가능 여부]
X

 

 

 

나나곰 픽크루 / 클릭 시 이동합니다.

'character > 데미안 워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하는 이상  (0) 2024.05.22
패트로누스  (0) 2024.05.16
보가트  (0) 2024.05.13
이상을 꿈꾸는  (0) 2024.04.28
작성일
2024. 4. 28. 22:57
작성자
Damian✧Walker

 

 

“ 선배, 이거 어떻게 했어? 어려워 보이는데... ”

 

 

네스님 커미션

 


머리카락은 가르마를 따라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깔끔한 모양새는 귀하게 자란 느낌을 준다. 유난히 동그란 두상이 장점. 교복 또한 단정하게 챙겨 입고 있다. 목 끝까지 잠근 셔츠와 풀리지 않게 단단히 고정시킨 넥타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로브나 목도리는 챙겨 입지 않는다.

올라간 눈과 눈썹. 미간에는 늘 힘을 주고 다닌다.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않는다. 부끄러움에 소리를 빽 지르는 경우가 대부분.


 





[이름]
데미안 워커 / Damian Walker



[성별]
남성



[혈통]
순수혈통



[국적]
영국



[키/몸무게]
145cm / 40kg



[나이]
11세 / 1학년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MAIN KEYWORD - 솔직하지 못한 / 감정적인 / 회피하는


소위 말하는 '순수혈통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편이다.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게 아닌, 오랜 시간 역사를 쌓아온 가문의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 특유의 모습을 의미한다. 기품과 매너 등에서 전반적으로 귀족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오만하기 보다는 아직 철이 들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예민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 덕분에 진심과 다르게 말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다.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상대방의 감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늘 상대의 표정과 목소리, 몸짓 등을 유심히 살펴보는 버릇이 있지만 속내와 다르게 튀어나오는 말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학교는 물론이고 자신의 삶에 부딪히는 모든 일에 완벽하게 동화되기보다는 한 발짝 떨어져 있기를 택하는 편이다. 매우 예민하고 자신의 세계를 만드는 성정이 있어 타인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상대와의 관계가 깊어졌다가 틀어질 경우의 수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공허함이나 외로움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일부러 세상을 뒤집어 보고 있다는 인상이 강하다. 현실은 알면 알수록 괴롭다고 생각하는 것들 투성이기에 최대한으로 회피하고자 하는 편이기에 의미 없는 공상이나, 소설 등을 쓰는 행위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러다가도 생각이 나쁜 쪽으로 빠지려고 하면 단순하게 몸을 움직여 생각을 좇으려고 하거나, 아예 잠을 청하는 편이다.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는 졸리다는 말을 버릇처럼 내뱉는다.





[기타]
MALE | 1208 | RH+ O
LIKE  간식, 독서 (주로 로맨스 소설)   |  HATE  공부


기타 특성
✧ 긴장하거나 당황하면 얼굴이 시뻘게지고 말을 더듬고 언성이 높아진다. 늘 신경이 곤두서있다는 느낌.

✧ 망상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며, 허무맹랑한 이야기 또한 좋아한다. 호그와트 내 비밀 장소에 관심이 많다.

✧ 대부분의 시간은 독서를 하며 보낸다. 공부나 과제는 거의 뒷전이다. 성적도 바닥.

✧ 파티나 친목 도모 모임에 부모님을 따라 자주 나가는 편이나 친분은 많지 않다 (아싸성향). 어울리는 것에 서툴러 쉽지 않아 보인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어려워하니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 낯을 가리는 면모 때문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늘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 한다. 무리 지어 다니는 이들에 대한 환상 또한 존재해서, 그들을 금세 존경하곤 하지만... 일단은 그뿐인 듯.

✧ 마법사의 피가 흐른다면 누구나 부릴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마법조차 어려워하는지 마법을 선보이는 것을 꺼리며, 되려 마법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볼멘소리를 하곤 한다.

✧ 어린 시절부터 파티 초대나 혼담을 받아 다른 순수 혈통들을 얕게 알고 있으나, 이런 허례허식을 차리는 부분에 대해서 다소 번거롭다고 여기는 면이 있다. 



가족관계
문학가 집안으로, 자연스레 문학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솔직하게 표현하기 힘들 때는 글을 쓰며 감정을 다스려보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있다. 평온한 가정 속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 등 본인의 예술적 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본인의 재능을 아낌없이 드러내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일 없이 본인만이 간직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가족 간의 연결이 끈끈한 편이다. 애정이 섞여 있는 가족으로, 누구 하나 빠짐없이 원만하게 굴러가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이다. 두 살 어린 여동생과는 다소 투닥거리는 면이 있으나 서로 의지하고 있다. 동생은 데미안을 따르는 것보다는 또래에 맞지 않게 어른스럽고 진취적인 면이 강한 편이라... 솔직하지 못하고 고립적인 성향이 강한 데미안을 걱정 중이다.

  


[지팡이]
검은 호두나무 | 유니콘 | 13인치 | 견고한
검은 호두나무 지팡이는 선한 본능과 강한 통찰력을 지닌 이를 주인으로 찾는다. 내적 갈등에 이상할 정도로 동조하는 뚜렷한 기벽이 있으며,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는다면 적절한 마법 구사에 실패하게 된다.


ㅡ 포터모어




[페어]


주드 단테 클로버

 

호그와트로 출발하는 열차에서 처음 만났다. 어쩌다 보니 같은 객실을 이용하게 되었고, 건방진 데미안의 성격을 주드가 지적하며 민망한 상황을 겪기도 했었으나... 본인보다 나이 많은 이들은 부러 어른스러워 보이기 마련. 데미안 또한 어리숙한 본인에 비해 대비되는 어른스럽고 당당한 주드가 멋있어 보였고, 일방적으로 슬금슬금 가까이 지내려 노력하고 있다.

주드에게서 본래 살던 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머글 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듣게 되고, 다양한 물건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되어 데미안의 좁은 세계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 사랑을 느끼기엔 너무 어린 나이지만 소설 속 주인공처럼 잘생겼고 (주관적인), 성격 좋고 (거칠지만), 배울 점이 많은 주드에게 끌리는 건 데미안에게 있어 응당한 일인 것이다.

 




[로맨스적 역극 가능 여부]
X

 

 

나나곰 픽크루 / 클릭 시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character > 데미안 워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하는 이상  (0) 2024.05.22
패트로누스  (0) 2024.05.16
보가트  (0) 2024.05.13
이상을 꿈꾸는?  (0) 2024.05.10
카테고리
작성일
2024. 4. 20. 00:50
작성자
Damian✧Walker
작성일
2024. 3. 31. 16:44
작성자
Damian✧Walker

 

[ 세상은 나의 것 ]

 

 

" 내 손에 의해 모든 것이 통제될 거야. "

 

@2DUMOK 님 커미션

 

 

 

이름

노먼 와이엇  / Norman Wyatt



나이

25세



신장 / 체중

185cm / 65kg



직업

변호사



진영

불사조 기사단



혈통

머글 태생



국적

영국




성격

[ 무욕(無欲) | 오만한 | 영민한 ]



여전한 무욕(無欲) 상태. 딱히 바라는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다. 물질적인 욕망이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자신이 우위를 점하는 상황에는 늘 욕망이 가득하다.

오만한 성격은 버릴 수가 없다. 자기애가 넘쳐 자신을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귀찮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 않아 과시적인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오만한 성격은 노먼의 자아를 형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가끔, 아주 가끔 노먼에게 흥미를 주거나 재미를 이끄는 것이 있다면 권태로웠던 모습에서 눈을 빛내는 모습으로 돌변한다. 그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현상이든 가리지 않는다. 손에 넣거나 제멋대로 지켜보기 위해 안달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은 오히려 냉담하고 차갑게 대하거나 시련을 주는 비틀린 취향이 있는데, '좋아하니까' 시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관한다. 본인이 가진 흥미를 쉽게 꺼트리는지, 쉽게 포기해 버리는지. 어디까지 반짝일 수 있는지 그 한계를 확인하여 제 것으로 만들고 싶다 생각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고 상황 판단이 빠르며 어떻게 행동해야 자신에게 더 큰 이득이 돌아오는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머릿속에서 빠르게 계산을 돌릴 수 있다.  다소 무감각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이유는 속내를 드러낸다면 해명해야 할 것들과 타인의 시선,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생각하여 나온 계산적 행동이다.



 

특징

MALE | 0505 | RH+ AB
LIKE  베니, 자신, 화려하고 빛나는 것 전부
HATE  더러운 것

 
지팡이
단풍나무| 유연한 | 유니콘의 털 | 11인치

 

 


⯌ 반려동물은 베니, 흰색의 뱀으로 노먼이 본인 다음으로 가장 애정 하는 존재이다.


가족관계
머글 태생으로,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좋은 능력을 갖춘 형제들, 그중 막내가 바로 노먼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터라 지나치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지고 싶은 것들은 모두 손에 넣으며 살아왔다. 노먼은 가족들을 '나를 키워준 사람'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모두 아래로 보는 경향은 가족에게까지 적용이 되었으나, 노먼을 제외한 가족들도 서로에 대한 대단한 애착관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가차 없이 버린다는 그 성향은 일단 가족은 제외지만, 자신보다 떨어진다는 감이 있다면 언제든 버려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졸업 이후

머글 세계로 돌아와 로스쿨에 진학하여 공부를 이어나간 뒤 머글 세계의 법조인 ㅡ 변호사가 된다. 끝도 없이 올라가는 것은 너무나도 지루하고 부질없는 일이지만 목표를 이루었을 땐, 제법 즐거웠다.

연애도 줄곧 한 적이 있다. 법학부에서 만난 사람과 한 번, 프로젝트에서 만난 사람과 한 번. 이 사람과는 제법 오래 사귄 편에 속해서 아직도 왼손 약지에 흔적이 남아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뢰인의 사건을 프레젠테이션 하다 만난 인물과 한 번... 이 인물에게서는 일방적으로 결혼 통보를 받기도 하였으나, 아이-베니-가 있어서 결혼은 어렵겠다는 식으로 거절하여 미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했다. 흥미를 위해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편이다. 그렇게 살아가며 재미 좀 보았냐 묻는다면, 그럴 리가.

 

한적한 삶을 살아가다 마법 세계로 돌아가 전쟁에 참여한다. 이 멍청하고 여린 마법사들은 여전히 고작 피를 기준으로 좋은 마법사와 덜떨어지는 마법사를 구분하려 하고, 도태되어 마땅한 자신들만의 세계를 세우려 한다. 어림도 없는ㅡ아주 지나치게 멍청하고 덜떨어진 부류들이다. 사람을 판가름하는 것은 오직 능력과 개인의 기량이다.

 

불사조 기사단에 들어간 이유는 간단했다. 첫 번째로 진부하지만 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마법을 고작 마법사 놈들에게만 넘겨줄 수 없었고, 가진 것은 돈도, 인구수도 쥐뿔도 없으면서 고작 마법을 아는 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독차지하려는 자들이 마음에 들 리가 없었다. 저 자만심에 찌들어 찬 멍청이들을 향해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절망과 패배를 맛보게 해주는 일 만큼 재미있는 것은 없을 것 같았다. 겸사겸사 마법을 독차지하려는 행동도 막고.

 

 

 

'character > 노먼 와이엇'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복되는 권태  (0) 2024.03.22
보가트 수업  (0) 2024.03.14
기-승-전, 나.  (1) 2024.03.10
다정한 이기심  (1) 2024.02.28
작성일
2024. 3. 22. 01:20
작성자
Damian✧Walker

지난 신청서와 차이점은 볼드로 기입했습니다.

 

 

 

" 아, 다시 한번 말해줄래? " 

 

 

 

외관

@2DUMOK 님 커미션

 

 

 

 

이름

노먼 와이엇  / Norman Wyatt



 

학년 / 나이

7학년 / 17세

 

 

신장 / 체중

178cm / 55kg 

 

 

혈통

머글 태생

 

 

기숙사

래번클로



국적

영국

 

 

성격

[ 무욕(無欲) | 오만한 | 영민한 ]


여전한 무욕(無欲) 상태. 딱히 바라는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다. 물질적인 욕망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호그와트 생활에도 결국 권태를 느끼고 만다. 마법 세계도 익숙해지면 결국 본인이 살던 곳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그저 물 흐르듯 살고 있다.

오만한 성격은 버릴 수가 없다. 여전히 자기애가 넘쳐 자신을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귀찮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 않아 과시적인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오만한 성격은 노먼의 자아를 형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가끔, 아주 가끔 노먼에게 흥미를 주거나 재미를 이끄는 것이 있다면 권태로웠던 모습에서 눈을 빛내는 모습으로 돌변한다. 그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현상이든 가리지 않는다. 손에 넣거나 제멋대로 지켜보기 위해 안달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은 오히려 냉담하고 차갑게 대하거나 시련을 주는 비틀린 취향이 있는데, '좋아하니까' 시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관한다. 본인이 가진 흥미를 쉽게 꺼트리는지, 쉽게 포기해 버리는지. 어디까지 반짝일 수 있는지 그 한계를 확인하여 제 것으로 만들고 싶다 생각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고 상황 판단이 빠르며 어떻게 행동해야 자신에게 더 큰 이득이 돌아오는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머릿속에서 빠르게 계산을 돌릴 수 있다.  다소 무감각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이유는 속내를 드러낸다면 해명해야 할 것들과 타인의 시선,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생각하여 나온 계산적 행동이다.

 

 

 

특징
MALE | 0505 | RH+ AB
LIKE  베니, 자신, 화려하고 빛나는 것 전부
HATE  더러운 것

 

지팡이
단풍나무| 유연한 | 유니콘의 털 | 11인치
 


⯌ 반려동물은 베니, 흰색의 뱀으로 노먼이 본인 다음으로 가장 애정 하는 존재이다.
⯌ 장갑을 꼭 착용하며, 타인이 자신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족관계
머글 태생으로,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좋은 능력을 갖춘 형제들, 그중 막내가 바로 노먼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터라 지나치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지고 싶은 것들은 모두 손에 넣으며 살아왔다. 그 탓인지 노먼은 얼마 살지 않은 삶에 큰 지루함과 시시함을 느꼈다. 바란다면 전부 이루어지는 상황도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었을까, 그렇게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찰나 노먼은 호그와트 초대장을 받게 된다. 7학년 시점, 여전히 가족관계에 대한 큰 변화는 없다. 부모님의 직업은 여전하며 유능한 가족들 또한 자신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기고 싶다.'라는 욕구 대신 '나에게 필요한 사람'들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제법 머리가 자라서 대부분의 것들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상태이기에 가족들에게 별다른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호그와트
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모범생 타입으로 열심히 생활하지만… 슬슬 마법 세계에 대한 권태가 찾아왔다.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는 걸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멍을 때리거나 마법에는 더 이상 흥미가 없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언급하기도 한다.

 

 

혈통 차별

마법 세계에서 지낸 지 몇 년이 되도록 변하지 않았던, '고작 피를 기준으로 좋은 마법사와 덜떨어지는 마법사를 구분'하는 모습에는 늘 혀를 찬다. 사람을 판가름하는 것은 오직 능력과 개인의 기량이 아니던가? 아주 지나치게 멍청하고 덜떨어진 사상이라 생각하지만, 혈통 차별로 인해 발생되는 사사롭고 유치한 싸움들에는 제법 흥미가 있다.

 

 

 

 

나나곰 픽크루 / 클릭 시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character > 노먼 와이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나의 것  (0) 2024.03.31
보가트 수업  (0) 2024.03.14
기-승-전, 나.  (1) 2024.03.10
다정한 이기심  (1)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