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
작성일
2024. 8. 24. 23:45
작성자
Jasmine Clover



 

“ 호그와트, 덤벼! ”

 


[외관]

 





[이름]
자스민 클로버 /Jasmine Clover

 



[나이]
11세 1학년

 

 


[혈통]
혼혈



[기숙사]
그리핀도르

 


[모자의 말]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는 용기를 지닌 아이는 이 기숙사가 가장 적합하구나!



[신장 / 체중]
150cm 40kg

 



[국적]
영국



[성격]
활발/긍정!/산만

 
  성격! 기본적으로 천성이 착하고 순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마음을 품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을 주로 하는 편이며, 도전하기도 전에 실패할까 두려워하기보단 실패해도 괜찮아, 한발 더 나아가는 거야!라는 가치관을 내세운다. 몇 번이고 도전하더라도 자존감이나 자존심이 깎이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자스민이 가장 부끄럽다 여기는 것은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채 흘려보내는 것이다.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얼굴! 허리를 쫙 펴고, 행복한 표정! 물론 물건을 챙기는 것을 잘 잊고, 조금은 바보에, 덜렁거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인의 실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웃어준다면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겠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휴, 저 바보!’라고 키득키득 웃지만 뭐 어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
 

사람들을 좋아하며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조용하며 정적인 분위기를 견디지 못한다. 물론 노력은 하겠지만…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집중하는 것은 부담스럽게 생각하여 곧바로 옆자리 사람들에게 말을 붙이거나, 혼자서라도 떠들고, 산만하게 책 등에 낙서를 시작한다. 짧은 시간은 참아낼 수 있지만 긴 시간 동안 가만히, 조용히 버티는 것은 역시 힘들어!





[지팡이]
단풍나무/유니콘의 털/11인치/굳건한



[특징]
FEMALE | 0901 | RH+ O

LIKE  

사람과 어울리는 것, 맑은 날씨와 뛰어다닐 수 있는 환경, 운동, 재미있거나 흥미를 끌 수 있는 모든 것, 부모님과 달콤한 음식! 그리고 착한 사람, 다정한 사람, ··· 어른스러운 사람 ··· ···.

HATE  

소중한 물건이나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 싸움, 거짓말!

 

패밀리어

햄스터를 꼭 데리고 다닌다. 이름은 벤지. 남동생인 벤자민이 주변에 있다면 놀리기 위해 벤지에게 종종 ‘벤쟈-’ 라고 부른다.

해씨를 좋아하며 귀엽고 당돌한 성격.

 

 

 

기타

스스로의 의견을 확실히 표출하고, 하고싶은 것들이 명확한 편이나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자신도 좋아할 수 있고, 싫어한다면 나도 싫어할래! 억지로라도 본인이 맞추려 노력한다.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여 말을 잘 듣는 편은 아니지만 악의는 없다. 그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고, 도전해 보고 싶은 것도 많을 뿐!

 

입학 전 아버지께 '특별훈련! 마법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마법 실력은 출중하나…. 솔직히 공부는 너무 싫어! 노력을 하기는 하나 재미가 없다고 느낀 것에는 쉽게 정을 붙이지 못하는 성향 탓일까, 직접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마법을 쓰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에도 직접 손으로 할 수 있다면 마법을 쓰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종종 별종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그런 자스민이 가장 적극적인 수업과목은 비행 수업. 교수님의 구령에 따라 빗자루를 잡고 행동하나, 가끔은 교수님 몰래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닐 기회를 노리고 있다. 활발한 체육계 소녀, 움직이는 게 너무 좋아!

 

 

가족관계 - 클로버 가

표현이 서툴러 조금 딱딱한 머글태생의 아버지와 다정하고 수줍음이 많은 순수혈통 어머니. 두 사람은 호그와트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케이스로, 다행히 어머니의 가문은 두 사람의 사랑을 지지해 주었기에 큰 문제 없이 결혼하여 좋은 가정을 만들었다.

 

아버지께서 일을 나가지 않는 날에는 함께 체육관이나 운동장으로 가 축구와 테니스 같은 운동을 즐겼고, 어머니는 자주 시간을 내어 자스민을 데리고 바깥을 돌아다니며 예쁜 꽃과 자연 풍경, 거리의 행복한 사람들을 보여주었다. 아버지에게서 용기와 인내를, 어머니에게서 세상에 대한 아름다움과 타인에 대한 친절을 배운 자스민은 두 사람의 영향을 받아 밝고 활기차며, 상냥한 말괄량이로 자라났다.

 

벤자민과 자스민은 그 둘에게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로, 서로 많이 닮지 않아 어릴 때부터 쌍둥이보다는 그저 남매로만 보는 시선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자스민은 아버지, 벤자민은 어머니를 빼닮았기 때문.

 

대체로 자스민이 무언가 하고자 추진하면 벤자민이 뒤따라오거나 누나, 그러면 안 돼, 하고 말리는 편이다.

 




[선관]
벤자민 클로버 | 가족 선관

 

이란성 쌍둥이. 벤자민에게 늘 누나라고 부르기를 강조한다. 자스민에게 있어서 벤자민은 가장 소중하고 아끼는 존재이다.

늘 함께하고 싶고, 옆에 없으면 불안하고! 본인에 비하면 소심한 벤자민이 걱정되어 누나 역할에 힘쓰고 있다. 어휴, 넌 나 없으면 어떻게 할래?



 

나나곰쿠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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